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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반은 집 1층에 들어갈 수 있나요?

by 와이게임 2022. 9. 4.

농구반은 집 1층에 들어갈 수 있나요?
근처에 대학교가 있고 우리가 자주 아는 원룸 투룸 자급식 동네입니다. 아파트도 있습니다.
보통 이런 건물은 1층은 주차장, 2~4층은 자명하다.
1층은 음식점(감자탕, 부대찌개, 고기집, 곱창집, 바, 떡볶이집 등)
그런데 이번에는 이런 농구교실이 1층에 왔다. 주민들의 동의나 그런 건 없었다.
소음도 측정하지 않습니다. 어느 날 주인이 막 문을 열고 열어 주었다. 2층 1층에서 공이 튀는 소리가 들리는지 몇 번이고 확인하고 그냥 갔다.
농구 수업은 아직 시작하지 않았지만 회원을 모집하는 것 같습니다
사진은 저번주에 찍은건데 지금은 이것저것 벽에 붙이고 블라인드를 씌워서 들어가지 않으면 사진을 못찍습니다.
사진은 밤에 촬영했지만 야간 소음은 없었습니다.
우선 방음에 신경을 쓴다는 사장님의 얘기를 들었다.
요 며칠간 아래에서 쿵쿵거리는 소리가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습니다. 코치? 나는 혼자 농구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 대표이사 전화번호를 알아냈고 대표이사가 집으로 찾아와 집에서 편히 쉬기 힘들다고 했다.
방법을 생각해 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모의고사 학생인데 도서관이나 독서실 카페보다 집에서 조용히 공부하는게 편해서 집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농구 수업이 본격 시작되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아이들이 공 튀는 소리가 들려올까 걱정입니다.
한 사람이 튀기기엔 귀찮고, 담당자가 와서 이러면 편히 쉴 수 없을 거라고 했다.
농구 수업 시간에 아이들이 2~3명씩은 없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튀는 농구공의 수만으로도 충분할 것입니다.
아이들이 다시 수업에 들어왔기 때문에 가만히 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벽에 공을 튀기고 백보드를 치고 바닥에 공을 튀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엉망진창이 되겠지만 왜 나가서 공부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주말에는 저 말고 다른 주민들은 집에서 편히 쉬셔야 하는데 주말에는 농구반이 더 활발하겠죠?
그러면 쿵쾅거리는 소리는 주민들이 부담해야 하는데 이것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방음은 다 해봤는데 그게 끝입니다.
대학생때부터 4년, 코로나가 터진지 3년만에 살던 집입니다
1층은 아직 임대 상태라 주인이 생각나서 그냥 참아보려고 했는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런 소음문제만 일으킬 수 있는 주거용 건물의 1층에 농구교실을 가질 수 있을까?
가능하다면 이것이 맞습니까? 이러면 집주인과 집주인과 이야기하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게 없다.
무엇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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